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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편도염, 기관지염 고열 증내용 싫다 ....
    카테고리 없음 2020. 3. 10. 04:02

    요즘 저희 동네는 수족구가 요즘 유행하는 것 같아요.수족구 발병 소식이 요즘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아서인지 전염병에 대한 공포감이랄까. 사실 아무 생각 없었는데 어린이집에 다니면 요즘 유행할 거라는 소식을 들으니 얼마나 무서운지; 제발 걸리는 얘기 하고 무사히 지나가길 빌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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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요하나에 친구 커플이랑 밤에 행암에서 고기를 구워먹고 해서 (다행히 춥지는 않았지만) 그날 볼링까지 치고 좀 혼나고 - 집에 와서 씻고 하나 정도 재우고 너무 피곤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월요일까지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서 다행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화요일 한 새벽, 자면서도 도중에 깰 때마다 솔료은시 나 여는 안과인지 확인하면서 잤는데도 전화 하나 moning에 좀 따뜻하다고 보이고 여는 재보니 37.5....오ー마잇!병원에 가서 괜찮다면 보낸다고 택시 부르고 항상 다니던 이비인후과에 고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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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ᄏᄏᄏ 원래 매일매일 사람이 많냐고 전화하는데 이날따라 빨리 가니까 괜찮겠지? 라고 보통 갔더니 문이 닫혀있고... 쌀 너(너희야)​ 할 수 없이 건너 편에 있는 소아과로 가면 거기도 매우 최근 최소한 대기 30분으로^^... 난리 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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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쩔 수 없군.. 별거 아닐 텐데 그냥 동네 소아과라도 가려고 되돌아갔다. 수족구라면 어쩌나 걱정하면서 마을 소아과에 갔는데 다행히 수족구가 아니라 목이 많이 부었대 객담소음도 들린대 항생제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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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매일 인형극 보고 다육이 심는 날인데ᅲ_ᅲ어린이집 보내면 안 된다고 해서 목이 부어서 해열제 먹여도 된다고 해서 지금까지 편도염 와도 해열제 먹이면 열은 가라앉은 아림이고 약 먹여서 선생님한테 정세 이야기 적어서 점심시간 끝나고 바로 데리러 온다고 해서 데려다 주고 잠을 설쳐서 일찍 일어나 본 사람이라 피곤했어요.산부는 집에 오자마자 손발을 씻고 소파에 뻗고 잤고...잠깐 자고 일어나면 밥 먹고 마중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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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놈의 다육이라도 선생님이 지금 욜지에보에서 38.2도로...?네, 해열제를 먹인 것에 왜 열이 조금 올랐어요....? 아래서 그 안에 그네를 갔다고 시위 중인 아리미와 대치하고 집에 와서 손발 씻기고 해열제 교차 복용하고 챔프 먹이고 아프다고 (갑자기...?) 밑에 떨어져 화내고 힘든 아리사 재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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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딱 열면 잠도 제대로 못 자. 계속 끙끙 앓아 한 시쯤 끙끙 울면서 일어나다 __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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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안 되겠다~ 해열제가 하나도 안 들려~ 바로 창원에 항상 다니던 병원 소아과를 접수하고 택시 부르고 안아 병원으로 가자~ㅠ ​ 택시에서도 숙이고 힘없이 있는 자신의 아이 병원 모두 오고 갈 때 쯤에 갑자기 땀을 딱 넣어 열이 뚝 떨어지면서( 그래도 37.8도.)배 아프다고 난리, 진료 본 뒤(청진기만으롰지만...)저도 선생님이 치료하고 주고 하쟈싱도 아프지 않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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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자신이 여기서도 목이 심하게 부었고 폐음이 나쁘다고 사진을 찍어보자고 삼브라유미 혼자 찍을 수 있어? 들으니까 완전 힘내!! 라며 거짓 없이 혼자 잘 찍어서 자신 있었다.(웃음) 기특한 우리 아이 멋있다고 아라시를 칭찬하면 자랑스러울 것 같아.


    아무튼 하루만에 병원 두목욕.. 여기서도 심한 편도염, 기관지염과 약을 바꿔주셨으니 새로 처방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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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없는 모습에 황홀해 편의점에서 비누방울을 사줬는데 화나면 산다거나 완전 생기가 나서 나쁘지 않아서 감사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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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 오시면 꼭 들릴 수 있는 코스의 아트박스를 한바퀴 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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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운거 달려서 집에 가는 버스 탄다! 그때 희열이라고~ 아파트 앞에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비누방울로 만든다고 집까지 오는동안 비누방울을 엄청 불어요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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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라왔더니 또 열이 슬슬 오르고... 미지근하게 씻어 아리미가 제일 나쁘지 않다는 소고기 미역국을 끓여 대령입니다. ᅲ_ᅲ점심도 거의 안 먹었으니 뭐든지 꼭 먹이고 말자는 의지! 목이 부어서 이제 목구멍을 넘기지 않는지 안 먹는지 섭취 예기해서 겨우 섭취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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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을 먹이고 피곤해서 쉬고싶다.길고 반듯이 눕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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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열이 안 내려가니까 잠꼬대인지 뭔지 헛소리 하면서 실눈 뜨고 이게 잠자는 건지 안 자는 건지 계속 끙끙 앓다가 왜 본인이 무서웠는지 남편한테 얘 비록 시열경기? 말하면 어때 무서우니까 빨리 오라고 전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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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약을 먹여도 열이 내리지 않는다...작년까지 편도염을 몇 번 앓은 적이 있는데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안 떨어진다는 적은 처음으로 완전히 당황한 원래 목이 심하게 부으면 고열 며칠이 걸린다니, ᅮ 한밤중까지 이러다 응급실이라도 가야 하나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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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중 NC경기 예약한게 자동으로 고장나서 보고있는데 갑자기 강다니엘 등장... 에? 너네집 아들인가? 얘는 정말 잘생겼어(?) ᄏᄏᄏ 잠시 자기만 갈라미의 아픔도 잊고 멍하니 다니엘을 감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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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뭐라도 먹어야 되는데 식욕도 없고 닭강정이 나쁘지 않으니까 사볼래?(웃음) 쉬다가 배고픈 내가 싫어...나는 전부 산모니까... 라며 정신승리 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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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미역국은 제대로 b형이 받은 선물세트에 있는 미역으로 만들었는데 미역이 비싸보여서(?) 역시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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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여기서는 아내 sound를 먹어봤는데 맛있네.에츠레미는 아파서 쇼파에서 끙끙 거렸지만 오빠랑 둘이서 빨리 먹자고 해놓고는 긴장을 풀고 흡입; 미안 딸... 따분한 너희들의 푸념 아무거나 먹으면 밤새 너희를 간호할 수 있지만 이해해 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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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면, 거의 매일 병원에서 처방한다 가루, 해열제 먹이 묘은욜 그 장소 그 자리에서 잡혔는데-_-, 해열제 1번 효과가 없는 일에 미쳤구나 정말 자주 피곤해서 죽겠는데 불덩이인 아리미 체온계에 찍힌 숫자 볼 때마다 눈이 잘 도망 친 것.....​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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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차복용할 수 있다던 맥시부펜은 안 될 것 같아서 재우기 전에 이거 먹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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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먹이자마자 5분 만에 땀을 막 쏟자가 갑자기 자신의 감정 좋다고?.5분 만에 효과가 들어온 것은 없어.해열제가 포함된 병원 약 먹이고 2시 노노 30분 정도 지난 때였지만, 열이 내리는 시기였는데 내가 초조하고 보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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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떨어진 것이 이 정도; 그래도 땀 한 바가지 넣어 39도 밑으로 내리고 마스크 귀 모두 함께 자신의 전혀 괜찮다고 정말 39도 이상 마스크 아니 38번만 치우고도 어른도 힘든데 ㅠ_ㅠ을 음 네 이 정도인지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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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에 다시 뜨거워지고 싶어서 열받았지만..아림이도 깨고 나쁘지 않아도 비몽사몽시간보고 교차복용할 수 있어서 챔프 먹여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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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곤해서 잠드는 아리무치...... 검정 두건··· 나쁘지 않아도 금구의 중국이 5군데도 나쁘지 않고 헐어 수를 그런데 졸립고 피곤한 중국 계속 나누고를 체크 지 르-ᅲ_ᅲ 정말 너의 부모님은 위대하다는 것을 또 고민(?)어딘가에서 나쁘지 않아도 모르는 초인적 힘이 태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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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지옥 같던 화요일 하나이 지나(하루가 왜 이렇게 긴 것?.)수요 하나는 다행히 열이 떨어지면(38번 이하니 내린 것....그나마 조금 활발하게 잘 놀았다고 한다.하루종일 집에 붙였더니 사진이역시 많구나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날은 여기까지 -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오전에 역시 병원에 다녀왔는데 목에 염증은 아직 남아있고 가래소리도 좀 들리면 주님 말씀 동안 약 먹여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증상이 남아있다면 다시 돌아오라고 한다 일까지 집에서 엄마랑 아빠랑 많이 쉬고 무사히 보내자...! 어제까지 나한테 사진도 많고 할말도 많지만 나도 몸 상태가 너희가 너무 안 좋아서 이쪽까지 몸만이 많이 안좋아서 거짓없이 나도 누워야 할 몸 상태인데.._= 딸이 아프니까 그럴 여유조차 없고, 그냥 견뎌야 한다.


    아픈만큼 또 쑥쑥 크지만 부디 아프지 않게 키워준 sound 좋지 아니 아파도 좋으니까, 너희들 힘들지 않게 조금만 아프고, 이 순간이 빨리 지나가지 않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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