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폴더블 디자인 공개, '레이저폰'이 돌아왔다

​

>

신제품 정보 유출로 유명한 츠잇타리앙에발 블루 라스가 지난 하나 0월 3개에 벌써가 몇장 올렸다. 오하나하나 달 하나 3일에 발매를 앞둔 모토로라 폴더블 디자인을 유출한 것이었다 IT매체 엔가젯은 유출된 사진이 공식 광고에 이미 인쇄돼 있다고 설명했다. 디자인은 2000년대 발매된 오리지널, 모토로라의 레이저와 비슷하다.

>

사진을 보면 폴더블폰은 접은 상태에서 간단한 통지를 받을 수 있고 카메라를 실행시킬 수도 있다. 접은 상태에서 사용할 때는 셀카로, 펼쳤을 때는 후면 카메라에 작동할 것 같다. 모토로라 레이저 특유의 디자인 아래턱 부분에는 지문 센서가 탑재돼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

접는 방식은 삼성 전자의 2세대 폴더블 같다. 가로가 아닌 세로 방향, 상하가 반으로 접히는 형태로 손에 잡히는 사이즈 하나로 예상된다.

>

미국 IT매체 arstechnica는 모토로라 폴더블의 디스플레이가 얼마나 과민하고 유연하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품의 옆모습을 보면 갤럭시 폴드와 달리 힌지와 본체 간 빈틈이 전혀 없다. 접이식 디스플레이가 휘는 틈도 남아 있어야 하는데 그런 틈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이다. 언론은 폴더블폰이 완전히 평평하게 접힐 경우 화면에 주름이 진해지는 것은 물론 픽셀이 손상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일으켰다. 모토로라가 과연 경쟁사를 제칠 만한 기술을 개발했는지가 문제라고 덧붙였다.

>

에반 블라스가 트위터에 사진을 올릴 때 네덜란드 웹사이트 Mobiel kopen에 이 제품의 다른 이미지와 사양이 올라왔다고 보도했다. 이에키울 보면 4GB램과 128GB내장 메모리, 6GB램과 256GB내장 메모리 두 제품이 출시되는 것이란다. ​ 배터리의 용량은 2,730mAh로, 아기·케이션 프로세서(AP)은 스냅 드래건 710을 갖췄다. 이와 관련해 언론은 부정적인 소견을 내놓았다. 통상 퀄컴의 700시리즈 칩은 반도 시장에서 볼 수 있다. 미국에서 해당 칩이 탑재된 전화기를 판매한 통신사는 없다. 엔가젯은 "이상한 선택입니다"라고 포현했다. ​텍 플러스 에디터 정 다운 tech-plus@naver.com​ ​ ​ ​ ​*네이버텍 구독한다.

>

*테크플러스텔레그램 구독*

>